부르고뉴 샹볼뮤지니 2005 와인 분양합니다

▒ Intro

"분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에클리' 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내리는 비가 왜 이리 반갑던지요. 어제까지 하늘을 가득 메운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많이 아파서 오늘 내리는 비가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창문을 열 수도 없는 세상이 와 버렸네요. 그래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부리나케 집으로 복귀했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와인들을 꺼내 그동안 쌓인 먼지들을 닦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와인 중의 하나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프랑스 부르고뉴 본 로마네(Vosne-Romanee)에 위치한 Domaine Meo-Camuzet Chambolle Musigny 1er 2005 빈티지 입니다. 혹시 분양 받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_에클리노트™ 

▒ Domaine Meo-Camuzet Chambolle Musigny 1er 2005

샹볼뮤지니Lifestyle Trend & Wine Story_Ackli™

▒ 부르고뉴 전설_앙리 자이에의 수제자

Domaine Meo-Camuzet는 꼬트 드 뉘(Cote de Nuits)의 본 로마네(Vosne-Romanee)에 위치한 와이너리이자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의 수제자 중 하나이다. 부르고뉴 내에서도 최고급 와인산지로 꼽히는 본 로마네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명품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며, 특히 19세기 초반에 Etienne Camuzet에 의해 설립된 Domaine Meo-Camuzet는 본 로마네 내에서도 수백년간 지켜온 전통방식으로 최고급 명품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tienne Camuzet는 설립 당시부터 끌로 드 부죠(Clos de Vougeot) 등 부르고뉴 포도밭 중에서도 최상급 구역만을 골라 매입하였으며, 2차대전 당시에는 당시 20대였던 앙리 자이에에게 소작을 줬던 계기로 오랜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와인의 대부분은 피노누아로 만들어지며 섬세하고 농축된 향기로운 아로마가 특징이다. 

에클리노트™_ 샹볼 뮤지니의 2005 빈티지는 아마도 지난 50년 중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훌륭한 최고의 빈티지 입니다. 밀도가 높고 깊으며 실키하고 잘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A. Tasting : 미네랄의 촉감과 약간의 탄닌의 마무리가 특징이며 달콤하고 둥근 매력적인 맛이다.
 B. Ageing : 평균적으로 3~8년 후에 와인의 구조는 복잡해지며, 탄닌은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C. Maturing : 와인의 밸런스가 쉽게 잡히는 편이며, 말로락틱 발효가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성숙기간이 길지 않다.

분양받으실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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