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손님의 짐가방에서 영감을 얻다_Gucci Story

▒ Intro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인이야기_에클리노트™ 누구나 무엇인가 새로운 영감(Inspiration)이 떠오르지 않을때에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Routine)이 있기 마련입니다. 스페인의 테니스선수 '나달'도 삼성의 갤럭시 휴대폰 디자이너도 애플의 광고기획자도 말이죠! 제 경우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때에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수집해 놓은 웃기는 사진라이브러리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과부하에 신음하는 뇌(Brain)를 달래준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재미난 루틴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아래의 사진 한 장에 들어있는 소재, 컬러 그리고 매칭을 통해 또 하나의 산을 넘었답니다._ackli™

Lifestyle Trend & Wine Story_에클리노트™ / 사진제공 Gucci / 편집_ackli™

▒ 호텔 손님들의 짐가방에서 영감을 얻다

구찌(Gucci)는 1920년에 Guccio Gucci에 의해 설립된 유명한 패션 브랜드이다. 그는 큰 호텔에서 일하며 손님들이 들고 다니던 짐(Luggage)과 그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보며 영감을 얻어 이태리 토스카나 장인의 손길을 겸비한 가죽 가방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이후, 장인들과 함께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평범했던 가죽 가방은 명품 가방으로 거듭나게 되었다._Gucci Story